[서울=RNX뉴스] 조연이 기자 = 아름다움의 대명사, 배우 ‘이영애’의 화장품 브랜드 ‘순식물성 이영애 화장품(Lee Young Ae Pure Botanic Skincare)’이 15일(금) 롯데면세점 명동 본점 11층 면세점에 첫 론칭된다. 이는 순식물성 이영애 화장품의 면세점 첫 론칭이다.

연예인의 화장품 브랜드는 다수 있지만 본인의 이름을 걸고 브랜드를 전개하는 경우는 드물다. 그만큼 제품에 대한 자신감이 가득하다는 것을 반증한다.

배우 이영애의 브랜드는 순식물성 화장품이라는 데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아이들이 써도 안전한 성분들을 엄선해 사용한 것이다. 순식물성 화장품을 지향하는 많은 브랜드가 있지만 아이들과 함께 쓸 수 있는 제품은 많지 않다.

순식물성 이영애 화장품을 면세 시장에 유통하는 (주)이데아코즈는 한국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순식물성 이영애 화장품을 면세점에 첫 론칭하여 한국인뿐만 아니라 한국을 방문하는 많은 외국인들에게 소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특히 모닝 미스트와 크림올을 추천한다고 밝혔다.

한국 화장품의 인기가 높아져 가는 가운데 배우의 이름을 브랜드로 내건 ‘순식물성 이영애 화장품’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순식물성 이영애 화장품은 롯데면세점 명동 본점과 롯데면세점 온라인몰에서 론칭일인 6월 15일부터 만날 수 있다. [사진제공=이데아코즈]

저작권자 © RNX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