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의 하이클래스 수트핏, 기대만발

[서울=RNX뉴스] 조연이 기자 = 신성통상㈜이 전개하는 남성 패션 브랜드 지오지아(ZIOZIA)가 박서준 주연의 tvN 새 수목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를 제작지원 한다고 밝혔다.

지오지아는 이번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제작지원을 통해 전속모델이자 주연 배우 박서준의 의상 및 드레스룸 스타일을 협찬하며 드라마 속 또 하나의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서준은 지오지아의 뮤즈로 매시즌 화보마다 완벽한 수트핏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 이번 드라마에서도 재력, 얼굴, 수완까지 모든 것을 다 갖췄지만 자기애로 똘똘 뭉친 ‘나르시시스트 부회장’ 이영준역을 맡으며 극중 다양하고 고급스러운 스타일로 수트장인 다운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실제 박서준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작품으로 평생 입어 볼만한 수트는 다 입어보겠구나”라며 드라마속 캐릭터에 대한 애정과 함께 광고모델로 있는 지오지아와의 의리도 과시한 바 있다.

지오지아 관계자는 “그 동안 지오지아는 다양한 드라마를 제작지원하며, 드라마 속 인물들의 스타일을 통해 남성 소비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켜 왔다.

특히 이번에는 전속모델 박서준이 극중 부회장 역을 맡은 만큼 극중 캐릭터와 완벽하게 부합하는 고급스럽고 완벽한 수트 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을 것이다.”라고 전하며 “앞으로도 박서준의 다양한 작품 활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이번 제작 지원을 통해 순차적으로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프로모션과 혜택 등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tvN 새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재력, 얼굴, 수완까지 모든 것을 다 갖췄지만 자기애로 똘똘 뭉친 ‘나르시시스트 부회장’ 이영준(박서준)과 그를 완벽하게 보좌해온 ‘비서계 레전드’ 김미소(박민영)의 퇴사 밀당 로맨스이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6월 6일을 시작으로 매주 수목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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