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강은혜 기자 = 아스트로의 메이크스타 두 번째 스페셜 화보집 베스트 컷이 공개됐다.

글로벌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메이크스타가 기획한 화보집은 인기 포토그래퍼 강희국·레이준 작가가 청량과 섹시라는 상반된 컨셉트로 촬영을 진행했다.

강희국·레이준 작가는 지난 아스트로 첫 번째 화보집 촬영에도 함께 했다. 이들은 "이번 아스트로 스페셜 화보촬영은 지난 촬영에 비해서 멤버들의 눈부신 성장을 확인할 수 있었던 작업이었다. 1년 사이 몰라보게 풍부해진 멤버들의 표현력은 그 어떤 아티스트들보다 모델들로서 최고였다"며 이번 아스트로의 화보집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번 아스트로 화보집은 아스트로의 전세계 팬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소통을 이끌어 내며 화보집의 컨셉트와 디자인, 제목에 이르기까지 팬들이 직접 결정할 수 있는 시스템을 활용하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뿐만 아니라 달성률에 따라 스트레치 골(Strech Goal)이 추가돼 포토 카드 세트·엽서 세트·책갈피·포스터 등 화보집의 구성품이 추가로 제공되는가 하면 아스트로를 홍보하는 서울 지하철 광고와 아스트로에게 보양식을 전달하는 귀여운 특전들까지 제공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아스트로 화보집 제작 프로젝트는 전세계 팬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558%의 달성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11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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