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임지영 기자 = 지난 설에 파일럿으로 방송되어 화제를 모았던 tvN'비밀의 정원'이 정규 프로그램으로 확정짓고 오는 5월 26일부터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비밀의 정원'은 MC 정형돈, 성시경, 장윤주는 물론, 범죄 심리학자 이수정 교수, 정신건강의학과 양재웅 전문의가 출연해 연예인들의 행동 분석과 심리 상태를 짚어내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모은 바 있다.

'비밀의 정원'은 이전 파일럿 방송일 때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분석으로 심리에 대한 보다 깊은 이야기를 전한다.

정규 프로그램 확정 이후 첫 방송의 게스트는 작곡가 돈스파이크와 위너의 강승윤으로 알려졌다.

제작진은 방송에 앞서 이들에게 한 가지 미션을 줬다. 이들의 반응을 통해 심리상태를 짚어내기 위한 일종의 성격 관찰 카메라인 것이다. 이들에게 제작진이 준 돌발 미션은 바로 ‘비밀의 정원’ CM송을 작곡하라는 것.

그러나 이날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순식간에 곡을 만들어내는 강승윤과 돈스파이크의 모습이 그려져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이들의 반응을 통해 심리상태를 짚어내기 위한 일종의 성격 관찰 카메라 성격인 이번 돌발 미션은 바로 ‘비밀의 정원’ CM송을 작곡하라는 것.

이날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순식간에 곡을 만들어내는 강승윤과 돈스파이크의 모습이 그려져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TV 속에서 항상 밝은 모습만 보여준 이들의 심리상태는 어떨지, 또 성격 유형은 어떨지가 이날 공개될 예정이다. 각기 다른 성격 키워드를 가진 이들의 숨겨진 심리상태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tvN'비밀의 정원'은 26일 밤 12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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