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임지영 기자 = 가수 황치열이 어린이날을 맞아 자신의 어린 시절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모았다.

5일 오후 황치열은 자신의 SNS에서 “‘어린이’에서 ‘어른이’로….. 훌쩍 자랐네요ㅋㅋ 6살 때로 변신… 데칼코마니 포즈 웃음이 가득한 즐거운 어린이날 보내세요~”라고 인사말을 남겼다.

황치열이 공개한 사진에는 6살 무렵의 장난기 가득한 얼굴의 어린 황치열이 춤을 추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이와 함께 게재한 사진은 현재 어른이 된 황치열의 사진이다. 황치열은 어린 시절 지신이 취했던 포즈와 똑같은 포즈를 취해 보이며 여전히 해맑은 미소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최근 컴백하며 활동을 재기한 황치열은 지난 4월 24일 오후 6시 두 번째 미니앨범 '비 마이 셀프(Be Myself)'의 전곡 음원과 함께 타이틀곡 '별, 그대'의 뮤직비디오를 동시 공개했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별, 그대'는 황홀했던 사랑의 순간을 기억해내며 가장 뜨거웠던 때를 떠올릴 수 있는 노래로, 황치열의 애절하고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돋보이는 곡이다.

현재 황치열의 타이틀곡 '별, 그대'는 음악 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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