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임지영 기자 = 지난 3월 돌연 은퇴를 선언했던 배우 이태임의 근황이 전해졌다.

4일 한 매체는 이태임의 임신 사진을 입수해 보도했다.

이태임은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며 D라인의 불러온 배가 눈길을 끈다.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현재 이태임은 태교에 전념하며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이태임이 임신 6개월 차에 접어든 상황으로 뱃속 아기 태명은 '달래'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 3월 21일 이태임 소속사는 “이태임이 임신 3개월이다. 출산 후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연예계는 은퇴한다”라고 밝힌 바 있다. 예비 남편에 대해선 항간의 루머와 달리 연상의 사업가라고 덧붙였다.

한 간에 떠돌던 정치인과의 루머와 악플에도 굳게 입을 다물었던 이태임은 이번 만삭 사진 공개로 이전의 갑작스러운 은퇴 선언과 잠적에 대한 해명이 어느 정도 된 듯하다.

이태임 소속사 측은 지난 3월 "작년 연말 예비남편을 처음 만나 사랑을 키워왔다"며 "현재 임신 3개월 째로, 이태임이 아이를 출산한 후 결혼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태임의 예비신랑은 12살 연상의 M&A 전문 사업가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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