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임윤수 기자 = 1일 영화 ‘챔피언'(감독 김용완)이 개봉했다.

‘챔피언’은 팔씨름 세계 챔피언을 꿈꾼 마크(마동석)의 이야기다. 유쾌한 웃음과 뜨거운 감동으로 관객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지난해 개봉된 ‘범죄도시’, ‘부라더’를 통해 흥행 주역으로 떠오른 마동석의 올해 첫 개봉작이라 더욱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챔피언'은 개봉 첫날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 이어 예매율 2위에 오르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챔피언'은 실관람객 평점 9.7로 극장가에 불어닥칠 '마블리 열풍'을 예고케 한다.
관객평 대부분 마동석의 존재감에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챔피언'은 1일 개봉해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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