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박진우 기자 = 4월24일 새벽, 중국 광동에 있는 한 ktv(노래방)에서 화재가 일어났다. 이 화재는 18명이 사망하고 5명이 다치는 대형 참사로 이어졌다.

화재를 일으킨 방화범의 이름은 류순노로 밝혀졌고 바로 몽타쥬와 함께 현상금 20만원이 걸렸다. 하지만 그를 체포하는데는 그다지 긴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결국 사건 당일 10시50분경 경찰에 체포되었고 조사에 들어갔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방화범 류순노는 23일 저녁 친구와 술마시는 도중 다툼이 있었고 분을 참지못해 자가 오토바이를 노래방 입구에 막아놓고 불을 질렀다고 진술했다.

더군다나 불을 지른후엔 자신의 집으로 돌아가 잠을잤다고 말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분노했고 어서빨리 사형하라는 원성이 쏟아져 나오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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