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박지훈 기자 = IMAPAC가 주최하는 제7회 바이오로직스 코리아 컨퍼런스가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서울 노보텔앰배새더 강남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2012년에 시작한 바이오로직스 컨퍼런스는 한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에서 생물 제제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전문가 550여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이벤트로 성장했다.

세계 시장을 겨냥한 고품질 생물 제제 및 백신의 개발, 제조를 지원하는 역할을 담당하는 이 컨퍼런스는 현재도 계속 진화를 거듭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올해에는 △바이오시밀러 개발을 위한 규모의 경제 실현 △제조법 개발의 베스트 프랙티스와 제품 품질의 검증 △제조 공정의 설계와 제어를 위한 첨단 QbD·PAT 전략 △차세대 기술: 연속 바이오프로세스의 사례 연구

△제제 원료 제조용 후기 단계의 다운스트림 플랫폼 △제제 제조와 무균 충전·완제화(fill-finish) 공정 △GMP 준거 바이오 제조 시설의 설계와 운영 효율성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세계 바이오로직스 분야 주요 인사들을 서울에서 만날 수 있는 이번 이벤트는 바이오로직스 분야의 새로운 기회를 모색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며 4월 27일까지 등록비를 할인한다.

(주)글로벌인포메이션은 주최사 IMAPAC의 마케팅파트너로서 행사를 소개하고 등록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글로벌인포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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