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김종덕 기자 = ‘예쁜 비타민’ 레모나(대표 오창환)와 김수현이 함께한 ‘2016 한정판 레모나 스페셜 에디션’이 출시됐다.

비타민 명가 경남제약 레모나는 모델 김수현과 함께한 ‘2014 김수현 레모나 스페셜 에디션’과 ‘2015 크리스마스 에디션’의 잇따른 인기에 힘입어 ‘2016 김수현 레모나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에디션은 2016년 캠페인 메시지인 ‘예쁜 비타민 레모나’의 메인카피를 시즌별 다양한 김수현의 사진과 함께 담았으며 레모나스러운 ‘더 클래식 레모나’와 레모나에 새로움을 더한 ‘더 새로운 레모나’라는 두 가지 컨셉으로 레모나 전 패키지에 반영했다.

먼저 ‘더 클래식 레모나’는 레모나 고유의 디자인은 유지하돼 중앙에 위치했던 빨간띠를 하단으로 내리는 등 레모나스러움에 세련됨을 더했으며 규격별로 최대 6종의 김수현 사진이 들어가 더 다양한 김수현의 레모나를 만날 수 있다.

또한 ‘더 새로운 레모나’는 레모나 고유의 노란 컬러와 C레모나 로고를 제외하고 타겟층에 맞는 젊은 디자인으로 새로움을 더했으며 러블리한 하트를 전면 배치하여 레모나의 새로운 캠페인 메시지인 ‘예쁜 비타민’을 적극 표현했다.

경남제약은 김수현과 함께한 레모나 스페셜 에디션이 잇따라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어 2016 김수현 레모나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하게 됐다며 전국의 약국과 편의점, 드럭스토어, 마트 등에서 만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출시 33주년을 맞은 레모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활발한 패키지 마케팅을 펼치고 있으며 2014년에는 김수현 레모나 첫 번째 스페셜 에디션이 2014 대한민국 패키지디자인 ‘팩스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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