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박진우 기자 = 중국 선전시 나호구에있는 8층짜리 건물에 '가시두견'이라는 꽃이 피어 마치 폭포형태를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 가시두견은 건물의 배수관을 타고 8층높이 까지 올라갔고 무려 26미터나 되는 높이까지 이르렀다.

이곳 아파트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불편을 호소하기 보다는 마치 수호신처럼 여기며 성스러워 하고있는 듯 보인다.

중국에서 유명한 이 나무는 올해로 15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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