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박지훈 기자 = 게임로프트가 모바일 캐쥬얼 팜 SNG ‘컨츄리 프렌즈’를 애플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에 무료로 출시했다. ‘컨츄리 프렌즈’는 친구와 함께 농사를 지을 수 있는 소셜 형태의 농장 경영 육성 게임이다

귀여운 캐릭터와 함께 농장을 확대해나가고, 가축을 길러 부를 축적하며 가상 농장을 운영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 커뮤니티 농장에서 전 세계 친구들과 만나 서로 도와가며 농사를 짓는 재미도 느껴볼 수 있다.

플레이어에게는 꿈에 그리던 농장을 만들어 직접 작물을 심고 재배하며, 수확하고 거래하는 과정은 물론, 기업형 농장 SMOG Inc. 의 공습을 막아내야 하는 임무가 주어진다. 자신이 기른 농작물을 전 세계와 거래하려면 커뮤니티 농장 시스템을 이용해야 한다. 커뮤니티 농장에서 친구와 서로 작물을 수확하거나 물을 주면서 우정을 쌓아나갈 수 있다.

농장을 경영해나가는 데는 동물 친구들의 도움도 필수적이다. 개구쟁이 두더지는 수확을 눈 깜짝할 새에 마칠 수 있게 도와주며, 장난꾸러기 돼지는 시장에서 거래를 할 때 최고의 파트너가 되어준다. 아름다운 새는 전 세계를 돌며 농작물 주문을 받는 등 모든 동물들이 농장 경영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한편 게임로프트는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17일부터 돼지 토피어리, 보석, 연못 등 등 다양한 아이템을 게임을 다운로드 한 유저 모두에게 제한 없이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컨츄리 프렌즈’와 관련한 더 자세한 내용은 게임로프트 코리아 공식카페(http://cafe.naver.com/gameloftkr), 트위터(@gameloft_kr) 또는 페이스북(www.facebook.com/gameloft)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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