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김두일 기자 = 걸그룹 ‘마마무’가 엠카운트다운에서 영예의 1위 트로피를 차지했다. 이로써, 마마무는 2주 연속 1위 타이틀을 가져갔다.

22일(오늘) 오후 방송된 Mnet 음악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서 마마무가 '별이 빛나는 밤'으로, 보이 그룹 ‘갓세븐’의 'Look'을 꺾고 1위에 등극했다. 이 날 마마무는 '별이 빛나는 밤'으로 한층 성숙한 모습을 보여줬다.

신곡 '별이 빛나는 밤'은 마마무의 무대매너가 돋보이는 곡으로, 각 멤버들의 시원한 가창력과 몽환적인 멜로디가 특징이다. 지난 3월 7일 발매된 '별이 빛나는 밤'은 공개와 동시에 다수의 음원차트 순위 1위를 휩쓸며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마마무는 1위를 수상하며, "우리 팬 고마워요. 항상 어디서 응원해주는 팬 정말 고마워요. 소속사 식구들에게도 감사합니다"라고 1위 소감을 밝혔다.

이어진 1위 앵콜 무대에서 마마무는 한 사람씩 막춤을 추는 퍼포먼스를 선보여,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내기도 했다.

한편, 이 날 엠카운트다운 무대에는 갓세븐, 골든차일드, 마르멜로, 마마무, 샤인, 부석순, 샤샤, 설하윤, 소정, 씨엘씨, 업텐션, 에이프릴, NCT U, NCT127, 우주소녀, 원포유, 자이언트핑크, 천단비, 혜이니 등의 가수가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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