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최성욱 기자 = 여행가방 브랜드 아메리칸 투어리스터가 최근 각종 음원차트를 휩쓸며 ‘대세돌’로 떠오르고 있는 걸그룹 여자친구를 2016년 전속모델로 발탁했다.

아메리칸 투어리스터는 개성있고 스타일리시한 2030 젊은 층을 타깃으로, 비비드한 색감과 독특한 패턴 디자인 등 톡톡 튀는 분위기의 여행가방을 선보이는 브랜드다.

흥이 많다는 뜻의 ‘흥자친구’ 애칭을 갖고 있는 여자친구는 이러한 아메리칸 투어리스터의 경쾌하고 개성 있는 브랜드 컬러와 잘 맞는 모델로 낙점되어 올 한 해 동안 다양한 홍보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여자친구는 지난 2월 초, 경기도 파주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아메리칸 투어리스터 2016 S/S 시즌 화보를 촬영하며 브랜드 모델 활동을 본격 개시했다.

신제품 ‘뉴 스트림 알파(New Stream Alfa)’를 비롯해 스테디셀러 상품인 ‘HS MV+’, ‘자비스(Zavis)’, ‘큐브 팝(Cube Pop)’ 등의 여행 캐리어와 함께 발랄함과 시크함을 오가는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여자친구와 함께한 아메리칸 투어리스터의 제품은 현대홈쇼핑에서 진행되는 뉴 스트림 알파 론칭 방송에서 처음 만나 볼 수 있고, 여자친구의 브랜드 광고 화보는 2월 말 아메리칸 투어리스터의 공식 홈페이지(www.americantourister.co.kr)에 공개된다.

김희정 쌤소나이트코리아 마케팅 이사는 “이번 모델발탁은 여자친구 특유의 밝고 신선한 이미지가 아메리칸 투어리스터의 브랜드 콘셉트와 잘 부합되며, 더욱 친근감 있게 젊은 타깃에 다가가고자 결정하게 된 것”이라며 “황금연휴가 특히 많은 올해, 대세 걸그룹 여자친구의 인기에 힘입어 아메리칸 투어리스터의 제품들도 함께 사랑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아메리칸 투어리스터는 자비스, 큐브팝 등 디자인과 기능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가성비 좋은 캐리어를 선보이며, 특히 2030 젊은 층 사이에서 트렌디한 이미지로 포지셔닝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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