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김종덕 기자 = 가정에서 치아관리상태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제품 치카체커를 개발 소개하여 호평을 받았던 메데스가 10일 리뉴얼한 치카체카 새 제품을 출시했다.

오복 중에 하나로 불리우는 치아는 문제가 발생한 이후에 대처하면 비용 부담과 고통이 크고 또 다른 질병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아 미리 잘 관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양치확인장치 치카체커는 체커라이트와 필터로 구성되는데 라이트를 치아에 비추고 필터를 통해서 관찰하면 양치가 잘 안되어 플라그나 치태가 낀 곳을 붉은색 형광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양치가 서투른 어린이의 양치상태를 확인하는데 도움이 되고 온 가족 치아관리상태를 가정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어 치아관리에 새로운 지평을 여는 장치로 평가받고 있다.

기존의 제품은 이중 접합 안전 거울을 채택하여 가격적인 부담이 있었지만 메데스는 가격 부담을 내리고 기존에 쓰고 있는 거울에 부착하여 사용하는 형태의 리뉴얼 치카체커를 선보였다.

한편 가족의 치아 건강을 미리 확인하게 해주는 리뉴얼 치카체커에 대해 현재 ‘펀샵’에서 제품에 대한 생각을 댓글로 적는 ‘댓글 이벤트’를 22일까지 실시한다.

메데스는 치카체커의 보급으로 치과 질병의 조기예방 효과가 가정에서부터 시작되는 중대한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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