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임윤수 기자 = 뮤지컬<프린세스 프링 - 생일왕국 대모험>이 올 4월 12일부터 5월까지 용산아트홀 대극장 미르에서 개최되며 2월 22일 1차 티켓 오픈을 앞두고 있다.

<생일왕국의 프린세스 프링>은 국내 최초 뮤지컬 애니메이션으로 어린이의 꿈과 성장을 응원하는 차별화된 캐릭터로써 2015년 시즌1 방영 당시부터 어린이들의 큰 사랑을 받았으며, 현재까지 이어온 꾸준한 관심과 사랑으로 다음달 8일 시즌2 방영을 앞두고 있다.

<생일왕국의 프린세스 프링>은 2012년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주최한 ‘신규 캐릭터 지원사업’에 선정됨은 물론 2014년 우수 중소기업청장상, 2015년 대한민국 토이어워드 우수여아완구상, 2016 대한민국 콘텐츠대상 진흥원장상 캐릭터부분 수상, 2017 K-디자인어워드 위너 등 수상을 한 바 있으며, 올해 2018 대한민국 우수브랜드대상 수상으로 캐릭터의 저력을 과시하며 우수한 캐릭터의 컨텐츠로 자리매김하였다.

새롭게 선보이는 가족뮤지컬 <프린세스 프링 - 생일왕국 대모험>은 귀를 사로잡는 발랄한 넘버와 이에 맞춰 보여지는 사랑스런 캐릭터들의 다이나믹한 움직임이 포인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가족뮤지컬 <프린세스 프링 - 생일왕국 대모험>은 원작사 ㈜로코의 자회사인 ㈜피노피노스튜디오에서 주관하고 대표 가족뮤지컬 <구름빵> 시리즈를 비롯하여 플라잉뮤지컬<두리둥실 뭉게공항>, 스페이스 어드벤처 뮤지컬<갤럭시키즈> 등 웰메이드 어린이 뮤지컬 제작으로 잘 알려져있는 ㈜문화아이콘이 제작을 맡았다.

주요 창작진은 문화아이콘 정유란 프로듀서를 필두로 국내 어린이 인기 TV 프로그램 MBC <뽀뽀뽀>와 KBS <TV유치원>, EBS <보니하니>를 비롯하여 뮤지컬 <바다탐험대 옥토넛>-불가사리의 모험의 작가 서희정과 서울시립무용단<춤추는 허수아비>, 연희극<좋다>, <그라미의 서커스쇼>, 홀로그램드로잉쇼<렛츠고>, 뮤지컬<컨츄리보이 스캣>의 홍상진 연출 그리고 제1회 예그린어워드 아동청소년부분 작사, 작곡상 수상을 비롯하여 어린이 대표 뮤지컬 주크박스플라잉 뮤지컬<구름빵>과 <브레맨음악대> 등 다수의 작품으로 이름을 알린 신경미 음악감독이 참여한다.

또한 서울문화재단 유망예술지원사업 MAP 2017-2018선정작 <120min: I by you by everybody>과 2013년 공연예술센터 [라이징 스타] 선정작 <사라지기 위한 시간>의 안무가 최승윤이 의기투합하여 또 하나의 환상적인 가족뮤지컬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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