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조연이 기자 = 배우 유진이 러블리한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KBS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에서 대범하고 당찬 ‘진애’역을 맡은 유진은 극중 실용적이면서도 여성미 넘치는 패션을 선보여 매회 여성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지난 5일 방송된 33회에서는 여성스러운 라인이 돋보이는 핑크 코트에 러플 블라우스와 플레어 스커트를 매치하고, 심플한 블랙 백으로 마무리해 남심을 녹이는 로맨틱한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유진이 로맨틱 스타일링의 포인트로 선택한 토트백은 데일리 룩과 이브닝 룩 모두 아우르는 실용적인 디자인으로 넉넉한 수납 공간을 자랑한다. 또한 내부에 부착된 스트랩을 이용해 가장자리를 모아 정사각형 형대로 실루엣을 변형시킬 수 있어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 할 수 있다.

한편 ‘부탁해요 엄마’는 그동안 결혼을 반대하던 영선(김미숙)이 마침내 진애(유진)와 훈재(이상우)의 결혼을 허락하는 내용이 전파를 타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달성했다. (사진출처= KBS '부탁해요 엄마'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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