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임지영 기자 = 배우 김하늘이 청순 여신의 자태를 드러냈다.

김하늘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이에요 여러분^^ 촬영장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하늘은 검은색 드레스를 입고 우아하면서도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또한 김하늘은 흰색 셔츠를 입고 특유의 청순한 미모를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몸 관리 잘하세요" "촬영장에 빛이 난다" "세젤예 여신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하늘은 지난 2016년 3월 한 살 연상의 사업가와 1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지난해 10월 결혼 1년 6개월여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올해 출산을 앞두고 있다.

한편, 김하늘은 지난해 12월 개봉한 영화 '신과 함께'에서 배신 지옥을 담당하는 송제 대왕 역으로 특별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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