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최성욱 기자 = 보이그룹 뉴이스트가 국내 활동 기지개를 켠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2016년 첫 번째 아티스트로 뉴이스트를 선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SNS를 통해 뉴이스트의 촬영 사진을 공개하는 등 본격 활동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뉴이스트는 현재 다음달 발매될 앨범 마무리 작업에 매진하고 있으며, 기존에 보여주었던 뉴이스트만의 매력을 넘어설 것으로 보여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뉴이스트 멤버 백호가 이번 앨범 프로듀싱에 참여를 하기도 했으며, 멤버들의 자작곡도 담길 예정이어서 앨범에 대한 애정을 듬뿍 담은 것으로 보여진다.
뉴이스트는 그 동안 국내 활동 뿐 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기를 얻으며 앨범, 투어 활동을 펼쳐왔다.

지난해 11월 일본에서 발매한 첫 정규앨범 ‘브릿지 더 월드(Bridge the World)’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으며, ‘브릿지 더 월드’로 발매 당일 오리콘 일일 앨범 차트 4위를 차지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뉴이스트의 인기를 증명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한 연말 크리스마스 공연을 펼치는 등 일본에서 날로 뉴이스트의 인기가 높아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뉴이스트의 인기를 증명하듯 일본음악사이트recoc! hoku에서 K-POP 차트 1위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기도 했으며, 제9회 차이나 모바일 무선 음악시상식(MIGUHUI AWARDS)에서 최고잠재력 그룹상을 수상했다. 또한, 뉴이스트 멤버 렌은 ‘모르는 두사람’을 통해 첫 주연작으로 도쿄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 오르기도 했었다.

뉴이스트가 그 동안 보여준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을 담은 앨범으로 돌아오는 것에 대한 궁금증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