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강은혜 기자 = SBS K팝스타 시즌6으로 얼굴을 알려 데뷔한 신예 크리샤 츄가 팬사인회를 개최했다.

이는 크리샤 츄의 데뷔 후 첫 팬사인회로, 오늘 21일 오후 4시 상암 에스플렉스센터 3D영화관에서 열렸다.

크리샤 츄의 첫 번째 미니앨범인 ‘드림 오브 파라다이스(DREAM OF PARADISE)’ 발매 기념으로 진행한 행사이기도 하다.

크리샤 츄의 소속사인 얼반웍스 측은 이번 행사에 대하여 “크리샤 츄의 첫팬사인회이니만큼 크리샤 츄도 설레고 떨리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항상 힘이 되어 주시는 팬들에게 감사드리며 함께 특별한 시간이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크리샤 츄는 SBS K팝스타 시즌6 방영 이후, 지난 2017년 5월 데뷔곡 ‘Trouble’과 ‘너였으면 해’가 담긴 싱글앨범을 발매하며 데뷔한 바 있다.

데뷔 이후 파워풀한 가창력과 상큼발랄함으로 지금껏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솔로여가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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