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김두일 기자 ='무한도전'의 멤버들이 어떤 상황이든 무조건 적응해서, 게릴라 미션을 수행해야 하는 특집인 '1시간 전'으로 인해 뜻밖의 상황에 처하게 된 사연이 공개될 예정이다.

오는 20일 방송 예정인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특집 '1시간 전'의 생생한 현장이 공개될 전망다.

이번 방송에서는, 앞서 '동장군' 기상캐스터로 변신해 온 국민을 깜짝 놀라게 만들면서 단연 최고의 화제에 오른 개그맨 조세호의 사연도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최근 온라인 상에서 네티즌들이 직접 촬영해 공개하면서, 큰 화두에 올랐던 베트남행 비행기의 승무원이 된 양세형과 실제 칠순잔치에서 축하공연을 하게 된 하하의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사상 초유의 한파특보와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된 상황에서 멤버들이 각각 '무한 BJ'가 되어 신개념 '재택 오프닝'을 하는 모습도 공개될 예정이라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무한도전 제작진에 따르면, 이번 특집 '1시간 전'은 멤버 각 1명이 예측할 수 없는 장소에 어떤 상황이 시작되기 1시간 전 도착 후, 눈앞의 임무를 완수해야하는 게릴라 미션이었다.

이에 따라 과연 '1시간 전'이라는 미션을 받은 멤버들의 반응은 어땠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 속에는 특집 '1시간 전' 1탄의 주인공인 조세호, 양세형, 하하의 리얼한 반응이 담겨 있어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조세호는 특유의 '억울함'이 담긴 표정을을 지었고 양세형은 실제 승무원들 앞에서 바짝 긴장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특집 '1시간 전' 미션을 수행하는 무한도전 멤버들의 모습은 오는 20일 저녁 6시 20분 MBC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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