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곽태영 기자 = 트로트 가수 윤수현이 주류 브랜드의 새 광고모델로 선정됐다.

지적이면서도 톡톡 튀는 매력으로 국민 귀요미 트로트 가수에 등극한 윤수현이 주류 브랜드 '금산 인삼주'의 전속모델로 나섰다.

금산 인삼주 업체 관계자는 "사랑스러우면서도 고급스러운 이미지의 윤수현씨와 금산 인삼주가 만나 고급스러움과 대중화의 시너지를 발휘할 것"이라며 "윤수현씨가 금산주가 나아갈 세계적인 이미지를 전파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수현은 최근 다양한 프로그램과 공연 무대를 오가며 발랄한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다.

금산 인삼주 관계자는 "중국 내 인기가 높은 윤수현을 모델로 삼아 인삼주의 중국 수출을 활성화 하고 그녀의 다양한 이미지를 통해 금산 인삼주의 세계화를 계획하고 있어 대표광고모델로 뽑았다. 앞으로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

윤수현은 ‘GS25’ 광고의 CM송부터 교복, 정수기, 대리운전, 플라워업체 등 다양한 광고에 모델로 등장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번엔 주류 업체 광고까지 접수,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중장년층에게 사랑받고 얻고 있는 윤수현은 요즘 어르신들에게 인기있는 곡으로 화제인 '천태만상'과 노래교실 1위 인기곡 '꽃길' 로 활동할 예정이다. (사진: H.I ENTER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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