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박진우 기자 = 도서출판 행복에너지가 ‘예수-부처-문선명 : 메시아는 더 이상 오지 않는다’를 출간했다.

책은 성화식 및 기원절과 관련된 글과 함께 통일교의 미래를 전망하고, 저자의 소망을 담은 통일교의 정향과 관련되는 글이 담겨 있다.

그리고 한민족의 최고경전인 천부경과 음부경을 비롯하여 동양사상과 관련되는 글들이 저자의 오랜 연구와 열정을 통해 빛을 발한다. 결과적으로 이 책은 통일교에 대한 주체적인 이해, 자문화적인 이해와 함께 후천개벽시대, 새로운 인류문명의 시대에 대한 대중적 이해를 촉구하며 도울 것이다.

“이 책은 그 제목에서도 단호한 것이지만 세속화된 교회와 인간들을 향하여 새 시대를 열어야 함에 대해 경종을 울리고 있다.

이제 인간 각자는 스스로 메시아가 되어 스스로를 구원하지 않으면 안 된다. 또한 종족메시아가 되어 이웃을 구하고 종족을 구하고 끝내 세계를 구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래서 지상천국, 천상천국을 실현하여 천일국에 들어가지 않으면 안 된다. 여기에 진정한 메시아의 길, 인간구원의 길이 있다.

이 책을 통해 아직도 잘 알려지지 않고 심지어 왜곡되기조차 한 문선명 총재의 생애의 의미에 대해 보다 많은 사람들의 이해가 있었으면 하는 것이 제자 된 사람의 마지막 충정일 수밖에 없다.”
- 박보희 총재의 ‘추천사’ 중에서 (사진,영상제공=행복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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