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김두일 기자 = 빅뱅의 멤버 태양과 배우 민효린 커플의 신혼집으로 추정되는 주택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최근 태양이 구입한 자택은 톱스타들과 이웃사촌이 될 가능성이 높다.

16일(오늘)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8’에서는 ‘재테크 금손 스타 순위’ 주제로 꾸며졌다.

이 날 ‘명단공개 2018’에서 재테크 금손 스타 8위는 그룹 빅뱅 멤버 태양이 기록했다.

태양은 한남동에 위치한 최고급 빌라를 42억 5천만 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웃사촌으로는 배우 신민아와 수애, 그리고 이종석 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 고급 빌라는 태양 민효린 커플의 신혼집으로 유력하다고 전해졌다.

또한 태양은 고급빌라 이외에도 한남동 빌딩도 소유하고 있다. 태양은 약 77억 5천만 원을 주고 빌딩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남동 빌딩은 공실 없이 임대가 잘 나오는 상가로, 보증금 4억 원에 월세가 3천만 원이라고 부동산 전문가가 말하기도 했다.

태양은 억대 수익은 물론, 약 120억 원대 부동산까지 소유하고 있어 부동산 재테크 고수로 등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