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주예은 기자 = 배우 손예진이 자신의 만 35세 생일파티 현장을 공개했다.

지난 9일은 손예진의 생일파티가 있는 날이었다. 이를 축하하기 위해 이민정, 공효진, 엄지원, 송윤아, 이정현, 오윤아와 같은 동료 연예인들이 모였다.

이들은 함께 모여 사진을 찍고 담소를 나누며 손예진의 생일을 축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손예진은 자신의 생일파티가 열린 다음 날인 10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생일파티 현장을 직접 공개하며 “아름다운 사람들, 함께 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사랑해요..”라며 생일파티에 참석한 사람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이 날, 손예진의 생일파티에 참석한 공효진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쁜 예진이 생일. 몸도 마음도 지금처럼 건강하길..”이라며 손예진에게 축하의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손예진은 10일 오전 JTBC의 새 금토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 출연함을 알리며 인기검색어에 오르는 등 화제를 불러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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