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미 카터 대통령과 영부인 로잘린 카터, 4년 연속 병원의 예방 가능한 사망 근절 활동 지원

[서울=RNX뉴스] 지미 카터(Jimmy Carter) 전 대통령과 영부인 로잘린 카터(Rosalynn Carter) 여사가 4년 연속 환자안전활동재단(PSMF: Patient Safety Movement Foundation)을 지원한다.

지미 카터 전 대통령과 로잘린 카터 여사는 조지아(Georgia) 산악지대에서 플라이 낚시를 할 수 있는 생애 한 번뿐인 기회를 마련하는 등 2020년까지 예방 가능한 사망 제로(Zero Preventable Death, 0X2020)를 위한 노력활동을 보여주게 된다.

2018년 1월과 8월 사이에 실천 가능한 환자안전 솔루션(APSS: Actionable Patient Safety Solutions) 등 예방 가능한 사망을 없애는 과정을 수행함으로써 엄청나게 많은 생명을 구하는데 헌신하고 있는 3대 병원 혹은 병원 시스템은 카터 부부와 함께 하는 이 단독 낚시 여행의 장소를 제공받게 된다.

환자안전활동재단 설립자이자 회장인 조 키아니(Joe Kiani)는 “우리가 이 독특한 체험을 위해 카터 부부와 협력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매년 전 세계 병원들에게 계속해서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카터 부부의 의지는 인류애를 돕는 헌신에 관한 많은 것을 시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단독 낚시 여행은 2018년 10월 19일부터 21일까지 조지아에서 열릴 예정이다. 참석 대상자가 되려면 2018년 8월 1일까지 환자안전활동 제로 웹사이트에 자신의 노력활동을 제출하면 된다.

참가 대상자는 2018년 9월 발표하게 되며 2018년 1월 4일부터 8월 1일 사이에 구한 가장 많은 생명들을 실례를 들어 보여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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