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강은혜 기자 = 소녀시대 수영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로 찍은 프로필 사진을 다수 공개했다.

수영은 최근 SM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을 종료한 뒤, 에코글로벌그룹으로 소속사를 옮긴 바 있다. 이번 프로필 사진은 새 소속사에서 촬영한 사진이다.

소녀시대는 작년, 데뷔 10주년을 맞았지만 서현, 수영, 티파니가 재계약을 하지 않아 팬들의 안타까움을 산 바 있다.

태연, 효연, 윤아, 써니, 유리는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맺었다. 재계약을 하지 않은 서현, 수영, 티파니는 각자의 길을 택할 것으로 보이지만 아직 그룹 소녀시대의 정식 해체 여부는 정해지지 않았다.

최근 수영은 MBC 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에서 좋은 연기로 사랑받고 있으며 앞으로도 배우활동에 전념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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