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임지영 기자 =파트너즈 파크 소속 배우 차주영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차주영은 드라마 ‘치즈 인더 트랩’에서 남주연 역으로 데뷔했으며 지난해 방송된 KBS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현우를 버린 전 여자 친구로 출연해 눈도장을 찍었다.

1990년생인 차주영은 170cm의 키에 시원시원한 이목구비와 출중한 외모를 자랑하며 드라마에서 신예 악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차주영은 중학교 때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 유타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재원으로 작년 뉴트로지나의 글로벌 전속 모델로 발탁되는가 하면, 카스, K2 아웃도어, 좋은 느낌 등의 다수 광고에 출연해 광고계에서도 블루칩으로 통한다.

현재 차주영은 '저글러스'에서 조상무(인교진)의 비서 마보나(차주영) 역으로 출연 중으로 해외에서 걸려온 전화에도 유창한 영어 실력을 뽐내며 응대하는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모았다.

또한 '월계수 양복점'에서도 패션쇼의 MC를 맡아 패션쇼 전반에 걸친 주의 사항과 진행 사항을 해외에서 온 고객들에게 영어로 설명하는 등 유창한 실력을 보여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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