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주예은 기자 = 올해 영화 ‘아이캔스피크’로 극장가에 존재감을 입증한 배우 이제훈이 이번에는 안방극장으로 돌아온다.

이제훈이 출연을 결정한 ‘별의 도시’는 장진감독의 22년 만의 첫 드라마 연출작이며 2018년 방영예정이다. 아직 구체적인 편성은 정해지지 않았다.

‘별의 도시’는 어릴 적부터 하늘을 동경하던 남자가 우주인 양성 프로젝트에 선발된 뒤 겪게 되는 프로젝트 과정을 이야기로 담았다.

또한 지구의 에너지가 고갈된 상황에서 미래 대체에너지로 떠오른 헬륨3를 차지하기 위해 국제적 첩보 전쟁까지 다루게 된다고 전해져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로써 이제훈은 드라마 '별의 도시'로 신민아와 함께 한 tvN '내일 그대와' 이후 약 1년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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