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최성욱 기자 = 걸그룹 달샤벳의 멤버 수빈이 설특집 프로그램 <머슬퀸 프로젝트> 촬영을 끝낸 가운데 사진을 공개했다.

수빈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머슬퀸프로젝트를 무사히 마치고 정신없는 스케줄을 잘 마무리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빈은 트레이닝복을 입고 몸매를 드러내며 자세를 취하고 있다. 특히, 컴백 후 주목 받았던 11자 복근을 당당하게 자랑하며 섹시한 매력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켰다.

또한, 수빈은 인스타그램에 “내게 111자 복근과 기립근을 선물해준 아름언니♡, 멋진 안무를 만들어주신 모카쌤♡ 진심으로 고마워요”라며 <머슬퀸 프로젝트>를 함께 준비한 트레이너와 안무가에게 고마움을 표시 했다.

달샤벳의 소속사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수빈은 이 프로그램을 위해 바쁜 스케줄을 쪼개 촬영 3주 전부터 트레이닝과 안무레슨을 받는 등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해왔다”, “새벽에 잠을 안자고 트레이닝에 매진했다. 예쁘게 봐달라” 고 전했다.

한편, 달샤벳 수빈이 출연하는 KBS2 설특집 <머슬퀸 프로젝트>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7명의 트레이너와 7명의 여성스타들의 만남으로 기대가 되는 프로그램이다. 트레이너가 멘토로, 연예인들이 멘티로 나서 함께 다양한 종목에 도전 하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9일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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