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조연이 기자 = ㈜월드전람이 주최·주관한 ‘제8회 중소기업 및 우수상품 박람회’가 20일(수)부터 22일(금)까지 3일간의 전시 일정을 마무리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월드캔톤페어 2017(World Canton Fair 2017)’이 개최된 이번 박람회에서는 국내 부산광역시, 경상남도, 제주도, 과테말라 등 110개 업체의 식품, 리빙, 뷰티 관련 업체들이 참가하였다.

3일 동안 2만3296명의 참관객이 △유기농식품 △발효식품 △씨푸드 △뷰티&화장품 △장난감 △핸드메이드 등으로 이루어진 우수상품 박람회 행사장을 방문하였다.

다수의 참관객들이 다양한 우수상품에 관심을 가졌으며, 박람회에서는 핸드메이드 및 발효식품을 선보였다.

또한 월드캔톤페어서는 국내에서 생산 및 제조되는 아이템을 시연 및 시음을 제공했으며, 다양한 경품 행사를 기획했다.

월드전람은 이번 중소기업 및 우수상품 박람회를 통해 내년에는(2018년 8월 16일(목)~8월 18일(토)) 코엑스 B홀에서 더 다양한 콘텐츠를 가진 우수상품을 볼 수 있는 전시회로 인사드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 방문하여 확인할 수 있으며, 미리 사전등록을 하면 내년 월드캔톤페어 박람회에 진행하는 모든 행사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박람회 참가문의는 월드전람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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