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김두일 기자 =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푸드트럭’에서는 서바이벌을 끝낸 광주편 도전자들을 위한 백종원의 1:1 솔루션이 공개될 전망이다.

특히 이 날 방송에서는 이번 솔루션을 위해, 앞선 수원 편에서 활약을 펼쳤던 백종원의 ‘수제자’ 방송인 차오루가 깜짝 방문한다고 알려져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날 차오루는 도전자들을 위해 백종원도 인정한 고추잡채를 선보이며 ‘장사 선배’로써의 위엄을 드러냈으며 뿐 만 아니라 도전자들에게 자신이 장사를 하면서 겪었던 경험과 충고를 전해주면서 장사 비법을 아낌없이 전수해줬다는 후문이다.

하지만 차오루의 도움에도 불구하고 도전자들은 잘못된 고집으로 백종원을 분노하게 만들어 결국 백종원이 폭발하기에 이르렀다.

조언을 귀담아 듣지 않고 계속 핑계와 변명을 대는 도전자의 모습에 화가 난 백종원은 카메라도 잊고 거침없는 욕설까지 내뱉으며 싸늘한 분위기가 형성됐다는 후문이다.

또한 백종원은 “음식 하는 사람으로서 무책임은 독”이라며 장사를 시작하기 전 태도에 대해 따끔한 충고도 잊지 않았다.

한편, SBS '백종원의 푸드트럭'은 매주 금요일 밤 11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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