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배우 김효진이 유한킴벌리와 2년째 인연을 이어간다.

단아하고 세련된 이미지의 김효진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유한킴벌리 ‘하기스 아기물티슈’ 모델로 선정되어 활동을 이어간다.

브랜드 관계자는 “김효진의 건강하고 세련된 엄마의 이미지는 피부의 건강함을 최우선 으로 하는 하기스 아기물티슈의 컨셉트와 잘 어울린다고 판단했다. 또한 시장에서 가장 선호하는 제품으로 손꼽히는 만큼 신뢰감 있는 모델을 기용할 필요가 있었다”고 전했다.

또한 광고 촬영 당시 김효진은 장시간 계속되는 촬영에도 흐트러짐 없는 프로패셔널한 모습으로 관계자의 찬사를 샀다. 또한 아기 모델과 함께하는 촬영에서 역시 능숙한 엄마의 모습으로 촬영을 이끌었다.

수년전부터 김효진이 꾸준하게 환경 및 동물 보호 활동을 해왔고 본인이 육아를 직접 하고 있는 만큼 ‘하기스 아기 물티슈’ 제품을 만드는 재료에 깊이 관심을 보였다. 천연 펄프가 함유된 이번 신제품 출시를 김효진 역시 반겼다는 후문이다.

‘하기스 아기물티슈’ TV광고는 1월말부터 온에어된다. 새롭게 출시되는 하기스 네이처메이드 물티슈는 스칸디나비아산 천연펄프 함유로 더욱 부드러워 민감한 신생아 피부에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사진:나무엑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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