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최성욱 기자 =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제이룩(JLOOK)은 2월호를 통해 배우 이영애의 뷰티 화보와 필름을 독점 공개했다.

한방 화장품 브랜드 '더 히스토리 오브 후'와 함께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촬영된 이번 화보는 옴니버스 식으로 구성한 3편의 뷰티 필름과 함께 제작됐다.

영상에는 이영애의 근황을 알 수 있는 인터뷰와 화보에서 보지 못한 다양한 모습이 담겨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3편 중 인터뷰 내용이 포함된 영상은 1일 공개됐으며, 나머지 두 편의 영상도 곧 만나볼 수 있다.

이영애와 ‘더 히스토리 오브 후’는 10여 년째 지속적인 관계를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광고 모델이 자주 바뀌는 화장품 업계에서는 드문 일이다. 이영애는 “10년이 넘어서니까 아무래도 부담감이 있지만 예쁘게 보이고, 주름을 없애는 것 보다는 편하고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노력하고 있어요.”라며 소감을 말했다.

한편 이영애는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SBS드라마 ‘사임당, the Herstory’를 통해 11년 만에 드라마 복귀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인터뷰가 포함된 영상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이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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