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박진우 기자 = 주식회사 주부맘크라우드(대표 오세갑)가 저소득층의 어려운 상황을 소셜의 힘으로 극복하는 신개념 소셜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을 위해 페이게이트(대표 박소영)의 세이퍼트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풍부한 금융권 경험과 국세 공무원 경험자가 모여 설립한 주부맘 닷컴은 사업 초기부터 외국법인의 출자를 받으며 사업을 시작하였다.

주부맘펀딩은 저소득층, 극빈층의 의료비를 주부의 마음으로 십시일반 펀딩하여 저성장 저금리 시대에 수익을 내기 어려운 투자자에게는 안전한 수익을 주고, 차입자에게는 빠르고 편하고 안전한 차입을 도와주어 의료비 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독특한 사업모델을 가지고 있다.

주부맘펀딩은 이번 사업을 위해 페이게이트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 주부맘펀딩은 세이퍼트를 기반으로 한 의료비 펀딩 플랫폼을 구축, 리스크는 최소화하고 공익성을 극대화한 소셜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의료비 상환 의지와 재활의지가 높은 환자들을 돕고자하는 마음으로 사업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주부맘 펀딩은 세이퍼트 플랫폼을 통해 빠르고 저렴하게 사업을 셋업할 수 있게 되어 불필요한 리소스를 줄이게 된 점이 세이퍼트의 강점이라고 판단했다.

오세갑 대표는 “기존 P2P 랜딩 사업모델을 한층 승화시킨 모델로 소액의 많은 투자자들을 참여자로 초대하여 수익도 얻고, 선한 일도 하는 강력한 공익의 힘을 기르는 데 기여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박소영 페이게이트 대표는 “주부맘 펀딩의 뜻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며 “국내 대다수 P2P 랜딩 기업의 기반 플랫폼으로 선택된 세이퍼트 플랫폼을 더 발전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페이게이트는 지난달 세이퍼트 플랫폼을 기반으로 가상화폐 거래소 구축 시장에도 출사표를 던졌다. 페이게이트 연구소는 올해 세이퍼트 2팀을 구축하여 세이퍼트 고도화와 글로벌화에 가속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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