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조연이 기자 =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울트라브이가 12월 1일 올리브영 명동 플래그 스토어를 시작으로 CJ 올리브영 전국 주요 매장 175곳에 입점한다고 밝혔다.

울트라브이(UltraV)는 미국 피부학회에서 1등급을 받은 산화방지제 이데베논의 조성물 특허 발명(제10-1374213호)에 성공하면서 이데베논 제품 라인을 선보이고 있는 브랜드다.

‘이데베논아쿠아샤인미스트’, ‘이데베논모이스춰라이징크림’ 등 이데베논 성분의 제품들을 연달아 선보였으며 이 가운데 ‘이데베논 앰플’은 ‘회복앰플’이라 불리며 롯데홈쇼핑 이미용 히트상품 중 상반기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울트라브이는 타 브랜드와는 차별화된 이데베논의 독보적인 특허기술력과 우수한 제품력을 통해 국내 홈쇼핑과 해외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쌓아 왔다.

울트라브이 이데베논앰플 기획 세트는 20~30대 여성 고객의 최대 관심사인 거칠어진 피부결을 매끄럽게 잡아주고 속에서부터 차오르는 피부광까지 살려 줘 화장을 잘 받게 해 주는 ‘결광앰플’ 콘셉트로 기획 구성되었으며 올리브영에서만 단독 출시된다.

울트라브이 코스메틱팀 김리나 팀장은 “이미 홈쇼핑과 SNS 등을 통해 20~30대 소비자들에게 먼저 입소문이 난 제품”이며 “울트라브이만의 이데베논 효능, 효과에 대한 제품력을 인정받았기 때문에 올리브영으로 입점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울트라브이는 올리브영 전국 주요 175개 입점을 계기로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선보일 계획이며, 내년 상반기 내로 전점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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