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조연이 기자 = ㈜ 아미코스메틱(Ami Cosmetic Co., Ltd.)의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BRTC가 미국 대형 유통 체인점인 ROSS 1300개점에 입점, 연이어 프리미엄 백화점 BELK에 3개 브랜드(BRTC, CLIV, Pureheal’s)를 성공적으로 입점하고 미주 진출 본격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29일 아미코스메틱은 자연주의 화장품 Pureheal’s(퓨어힐스)가 Urban Outfitters 외 유명인이 찾는 전문 뷰티 매장인 Nigel Beauty, Peninsula Beauty에 신규 입점한 가운데 ULTA 온라인몰에 입점 이후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며 내년 미국 최대 뷰티 유통 체인점인 ULTA BEAUTY의 오프라인 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8년 1월 BRTC와 CLIV는 프리미엄 백화점 Nordstrom 90개 매장에, Jeju:en과 BRTC는 대학교 캠퍼스 내의 밀레니얼 세대를 타겟으로 하는 컨셉 스토어 FOLLETT 100개 매장에 입점할 예정이다.

아미코스메틱은 글로벌 화장품 전문 기업으로서 제품의 우수성을 기반으로 해외 수출 사업에 전략적으로 힘쓰고 있다며 이번 미국 뷰티 리테일 채널의 연이은 입점으로 미국 시장에서 더욱 경쟁력 있는 뷰티 브랜드로 성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미코스메틱은 중국위생허가(CFDA) 128건, 유럽화장품(CPNP) 165건, 미국식품의약국(FDA) 234건, 국제화장품원료집(ICID) 67건, 특허 출원/등록 126건, 상표 출원 및 등록 430건, 디자인 등록 및 수상 80건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기업 소유 R&D센터를 통해 자체적으로 다양한 특허 성분 개발과 글로벌 특허 인증을 진행하고 있으며 서울국제발명대전, 대한민국 발명대전 수상을 통해 보유특허 기술의 우수성 인정받았다.

글로벌 채널로 글로벌 에스테틱 4천여개 매장, 왓슨스, 벨크(Belk), 엘꼬르떼 잉글레스(El Corte Ingles) 사사, 세포라, TJ MAXX, 컬러믹스 등을 비롯해 알리바바 티몰, 쥐메이, 샤홍수, 카올라 등 전 세계 17개국 글로벌 유통 체인을 통해 공격적으로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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