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강은혜 기자 = 소녀시대 윤아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홍콩에서 찍은 것으로 보이는 화려한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의 윤아는 반짝거리는 조형물과 조명 속에서 한 쪽 면을 응시하며 고개를 돌리고 있는 모습이다. 여유로운 미소와 얄쌍한 자태가 돋보인다.

또한 윤아는 사진을 올리며 “이번달 홍콩에서(반짝) #융스타그램”이라는 짤막한 글도 함께 업로드하였다. 이 달에 홍콩에 다녀갔을 때의 사진을 찾아 올린 것이다.

윤아는 지난 11월 3일, 홍콩의 캔톤 로드에서 열린 ‘살바토레 페라가모’ 홍콩 플래그십 스토어 오프닝 행사에 참여한 바 있다.

이 행사는 스토어 오픈과 더불어 홍콩 곳곳에 페라가모 컬렉션에서 영향을 받은 설치미술을 전시하기도 했는데 윤아의 사진 배경은 이러한 설치미술 작품 앞에서 촬영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윤아는 어제(25일) 열린 청룡영화제서 영화 ‘공조’로 인해 시상식에 모습을 드러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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