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임지훈 기자 = 홍선생미술 경기 평택지사가 오는 2월 15일까지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소호 갤러리 카페에서 성인회원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 번째 개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성인회원 4명의 작품 25점이 관람객을 맞이한다.

전시회에 참여한 이금숙 회원(초등학교 돌보미 교사)은 “19개월 전, 두려움으로 시작했던 그림그리기가 내 삶을 행복하게 해주고 성취감과 자신감을 가지게 해 주었다”며 “이제는 개인전을 열어 보고 싶은 또 하나의 소중한 꿈이 생겼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전시회는 지난 수채화 작품 전시에 이어 아크릴화 작품을 볼 수 있어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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