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주예은 기자 = 크래커 엔터테인먼트의 신예 보이그룹 ‘더보이즈’(THEBOYZ)가 4000석 규모의 역대급 데뷔 쇼케이스로 팬들과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더보이즈는 “신인에게 드문 무려 4000석의 단독 데뷔무대를 12월 6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한 티켓 예매는 오는 30일 오픈된다.

이로써 더보이즈는 이날 데뷔 앨범이자 첫 미니앨범인 ‘더 퍼스트’를 공개함과 동시에 공식적인 첫 데뷔무대를 가지게 된다.

더보이즈는 이전부터 멤버 공개 후, 크고 작은 이벤트들로 팬들과 만나왔으며 때로는 수천명의 팬들을 모이게 하는 등 ‘파워신인’, ‘다크호스’ 등의 명칭으로 하반기 가요계 판도를 뒤흔들 준비를 하고 있다.

또한 이번 쇼케이스는 티켓 판매 수익금 중 일부를 소외계층 돕기 성금으로 기부할 예정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이다. 팬클럽 선예매는 28일 진행되며 정식 티켓 오픈은 30일 오후 12시에 멜론티켓에서 할 수 있다.

이들의 화려한 가요계 데뷔와 더불어 어떤 신선한 음악으로 대중에게 매력을 선보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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