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조연이 기자 = 스타일 아이콘인 데이비드 베컴(David Beckham)이 ‘H&M 모던 에센셜 셀렉티드 바이 데이비드 베컴’의 2016 봄 컬렉션 출시를 알리는 최신 광고를 촬영했다.

이 광고 영상은 리스본 시내에서 촬영됐으며 베컴은 이 곳에서 모두가 자신처럼 입고자 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모던 에센셜 셀렉티드 바이 데이비드 베컴’ 최신 컬렉션은 2월18일부터 편집매장과 온라인(hm.com)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보도자료 전문
http://www.businesswire.com/news/home/20160129005904/en/

베컴이 프레드릭 본드(Fredrik Bond)와 작업한 것은 이번이 두 번째로 코미디언 케빈 하트(Kevin Hart)가 베컴과 똑 같은 옷차림으로 등장했던 지난 광고의 테마를 채용했다. 새 광고에서 베컴은 묵고 있던 호텔을 나서며 스케이트 보드를 타는 아이들과 아기, 할머니 등 도시의 모든 사람이 자신과 똑 같은 옷을 입고 있음을 알게 된다. 이 광고 영상은 마리오 소렌티(Mario Sorrenti)가 촬영한 지면 광고와 함께 전개될 예정이다.

이 광고는 전 세계 수백만 명의 남성에게 데이비드 베컴이 스타일 리더로 여겨지고 있음을 조명한다. 남성복의 진화는 남성복의 전통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조화시키는 데서 나온다는 게 베컴의 생각이다. 베컴이 영상에서 선보인 모든 의상은 그가 모던 에센셜 컬렉션에서 직접 선택한 것으로 시대를 초월한 베컴 스타일의 완벽한 예시라고 할 수 있다.

베컴은 “H&M 광고 촬영은 언제나 즐겁다”며 “H&M은 내 스타일과 나의 유머감각을 정확히 이해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모던 에센셜 컬렉션의 멋진 의상을 입고 즐겁게 촬영에 임하며 정말 굉장한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이 광고는 ‘모던 에센셜 셀렉티드 바이 데이비드 베컴’ 컬렉션의 최신 광고다. 베컴은 각 시즌마다 H&M 모던 에센셜 남복 컬렉션에서 가장 좋아하는 의상을 선택해 남성들이 시즌 내내 믿고 선택할 수 있는 진화된 기본 품목과 참신한 클래식 의류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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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 & M 헨네스 마우리츠(H&M Hennes & Mauritz AB (publ))는 1947년 스웨덴에서 설립됐으며 나스닥 스톡홀름(Nasdaq Stockholm)에서 거래된다. H&M의 사업 아이디어는 패션과 품질을 저렴한 가격에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제공하는 것이다. 이 그룹은 H&M 외에 앤아더스토리즈(& Other Stories), 칩 먼데이(Cheap Monday), COS, 몽키(Monki), 위크데이(Weekday) 및 H&M홈(H&M Home) 등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H&M그룹은 프랜차이즈 시장을 비롯, 61개 시장에 3800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2014년 부가세(VAT) 포함 매출액은 1770억 스웨덴 크로나였으며 종업원 수는 13만 2000여 명에 달했다.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http://goo.gl/00sBG)에서 찾아볼 수 있다.

원문 보기: http://www.businesswire.com/news/home/20160129005904/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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