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김두일 기자 = 모든 여성의 아름다운 순간을 함께한다는 의미의 ‘BEAUTIFUL MOMENTS’ 캠페인을 전개하는 스톤헨지(STONEHENgE)가 패션 매거진 쎄씨(CeCi)를 통해서 티파니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해 관심이 쏠린다.

티파니가 LA에서 찍은 크리스마스 화보가 공개되며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티파니의 이번 화보는 한여름의 크리스마스 콘셉트로, 레드 포인트 스타일링과 오브제로 크리스마스 무드를 한껏 살렸다.

새벽부터 저녁까지 진행된 강행군 촬영에도 불구하고 티파니의 무한 긍정 에너지와 기분 좋은 미소 덕에 모든 스태프가 파이팅 넘치게 촬영해 멋진 화보를 연출할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현재 LA에서 매일 학교를 다니며 평범한 학생으로 살고 있는 티파니는 “절대 지각하지 않고, 매일 간식과 커피까지 챙겨가면서 연기 수업을 받고 있다”며 최근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티파니는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로, 10년 동안 국내 가요계의 최정상의 자리를 지켰지만, 지금은 인생 제2막을 펼치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쉽지 않은 연기 도전에 대해 티파니는 “지금까지 쉬운 일은 없었어요. 진심을 다하고 열심히 할 뿐이죠.

다만 ‘믿는 만큼 이루어진다’는 말을 믿어요. 멤버들과 함께 꿈꾸던 모든 걸 이루었고, 지금은 또 다른 티파니를 만들어내는 과정이에요. 걱정하면서 시간 낭비하는 것보다 저는 연기 연습을 하겠어요”라며 자신의 진심 어린 포부를 전했다.

한편, 티파니의 다양한 매력이 담긴 이번 화보는 쎄씨 12월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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