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조연이 기자 = 여행박사가 크루즈의 로망과 일본 벚꽃의 낭만을 모두 만족할 수 있는 ‘2018년 일본 벚꽃 크루즈 여행’ 상품을 선보이고, 얼리버드 고객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벚꽃 여행의 성지로도 알려진 일본은 3월부터 5월 사이 각 지역에서 벚꽃이 만개해 봄에만 볼 수 있는 귀한 풍경을 자랑한다.

이 시기에 일본을 찾으려면, 숙박부터 항공까지 예약하기란 하늘의 별 따기이다.

아름답게 흩날리는 일본 벚꽃을 보기 위한 여행객들로 북적거려 원하는 일정을 소화하지 못할 수도 있다.

여행박사가 선보인 이번 크루즈 여행은 일본 벚꽃 시즌인 내년 4월 8일, 단 1번 출발하는 상품이다.

부산항에서 코스타 네오로만티카호를 타고 출발해 일본 가나자와, 마이주루, 후쿠오카를 여행하고 돌아오는 일정이다.

4박 5일간 크루즈에 승선해 편하게 이동하며 선내의 편안한 공간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고, 일본의 유명 관광지도 둘러본다.

코스타 네오로만티카호는 높이 14층, 길이 220m 길이를 자랑하는 5만7000톤의 대형 선박이다.

선내에는 수영장, 삼사라스파, 자쿠지 등 액티비티 시설은 물론 면세점, 디스코 라운지, 비디오 게임장, 카지노, 나이트클럽, 면세점을 고루 갖춘 호텔 서비스를 만날 수 있다.

여기에 최고급 이탈리아 정찬 레스토랑이 있는가 하면 뷔페 레스토랑도 있어서 매일 맛있는 공짜음식에 입까지 즐거워진다.

무엇보다 일본 가나자와 벚꽃 시즌에 출발해 아름다운 일본의 벚꽃도 감상할 수 있고 후쿠오카, 마이주루 등 일본의 다양한 도시를 한 번에 방문하는 최적의 일정이라는 평이다.

크루즈 여행과 색다른 일본여행의 결합을 직접 누려볼 수 있어 부모님을 위한 효도 여행부터 어린 아이와 온 가족을 어우를 수 있는 가족여행으로도 적합하다.

‘일본 벚꽃 크루즈 여행’은 2018년 4월 8일 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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