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주예은 기자 = 오늘 12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트와이스가 출연해 1위를 수상했다.

이 날 방송은 보이그룹 블락비, 세븐틴, 슈퍼주니어, 몬스타엑스, 빅톤 등이 출연했으며 걸그룹은 소나무, 구구단, EXID, 트와이스가 출연해 무대를 장식했다.

또한 특별히 블락비 지코가 스페셜 MC를 맡아 블랙핑크 지수, NCT 도영과 진행 호흡을 맞춰 눈길을 끌기도 했다.

트와이스는 지난 10월 30일 컴백 이후, 타이틀곡 ‘LIKEY’로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 날로 네 번째 음악방송 1위를 달성했다. 함께 1위 후보에 올랐던 노래는 에픽하이의 ‘연애소설’과 멜로망스의 ‘선물’이다.

한편, 역대급 컴백 무대로 ‘인기가요’가 꾸며졌는데 슈퍼주니어의 ‘비처럼 가지 마요’, ‘블랙 슈트’의 무대가 있었으며 블락비의 ‘일방적이야’, ‘쉘 위 댄스’ 등 앞으로의 쟁쟁한 가요계 격돌을 예상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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