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강은혜 기자 = 워너원 강다니엘이 왓처 투표에서 1위에 오르며 골드 찬스권을 획득했다.

11일 방송된 SBS '마스터키'에는 워너원 강다니엘, 옹성우를 비롯해 워너 송민호, 샤이니 키, 헨리, 비투비 서은광 등이 출연해 마스터키를 찾기 위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수근은 "이번 주 왓처가 뽑은 1위를 발표하겠다"라며 "오늘 워너원부터 샤이니, 비투비, 레드벨벳, 여자친구까지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송민호는 "워너도 있다. 워너도 말해달라"고 깨알 어필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수근은 "이번 주 1위는 강다니엘"이라고 발표했다. 이로써 강다니엘은 5주 만에 1위에 오르며 결정적 순간에 사용될 골드찬스권을 획득했다.

이에 이수근은 "강다니엘에게 황금찬스권을 양도할 기회를 주겠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SBS '마스터키'는 최정상 인기 스타들이 매력 만점 플레이어가 되어 기존과 다른 업그레이드된 게임에 참여하면서 '마스터키'를 가진 자들을 찾기 위해 고도의 심리전을 벌이는 신개념 심리 게임쇼 프로그램이다. 방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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