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강은혜 기자 = 멜론뮤직어워드(MMA)가 올해로 9년 차에 접어들었다.

그 중에서도 카카오 사용자들이 가장 사랑하는 스타를 뽑는 상인 ‘2017 멜론뮤직어워드 카카오핫스타상’이 오늘 7일 정오부터 투표가 진행된다.

카카오 핫스타상의 후보로는 대중에게 쟁쟁한 인기를 겨루고 있는 엑소, 워너원, 방탄소년단, 아이유, 트와이스, 마마무, 볼빨간 사춘기 등이 있으며 이들의 열렬한 상위권 자리쟁탈이 벌어지고 있다.

투표는 이 달 20일 자정까지 매일 참여가 가능하며 카카오톡 채널, 다음 모바일, 다음 웹에서 각각 세 번의 투표권이 주어진다. 동일 후보에게 반복 투표 역시 가능하다.

한편, 멜론뮤직어워드는 지난 2일 오픈된 2차 예매 역시 광속으로 매진되며 그 인기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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