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임지영 기자 = ‘황금빛 내 인생’ 시청률이 36%를 넘어섰다.

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2 ‘황금빛 내 인생’의 이전에 기록했던 35.0%를 돌파하며 시청률 36.0%를 기록했다.

이날 ‘황금빛 내 인생’에서는 해성그룹의 진짜 딸이 아니라는 사실을 발각당한 서지안(신혜선 분)은 끝내 쫓겨났다.

모든 진실이 밝혀진 후 최재성(전노민 분)과 노명희(나영희 분)는 분노했고 최재성은 서태수를 찾아가게 되면서 가족들이 모든 사전의 전말을 알게되고 서지수는 혼란에 빠지는 등 몰아치는 전개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서지안도 친딸이 아니라는 사실을 이미 알고 있었다는 것을 깨달은 서지수는 분노하며 서지안에게 따귀를 날리며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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