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임지영 기자 = '마스터키'에서 찬열과 강다니엘의 '극과극 달리기'는 찬열의 승리로 끝이 났다.

'마스터키'에서 찬열과 강다니엘의 '극과극 달리기' 승부는 찬열의 승리로 끝이 났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마스터키'에서는 이수근, 전현무, 샤이니 키, 엑소 찬열, 뉴이스트W JR, 갓세븐 진영, 위너 송민호, 워너원 강다니엘, 옹성우와 트와이스 사나, 배우 이선빈 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찬열은 '극과극 달리기' 상대로 강다니엘을 선택해 기대감을 모았다. 그러나 경기를 시작한 강다니엘과 찬열의 대결에서 강다니엘이 지압판 때문에 속도를 내지 못해 찬열의 승리로 허무하게 끝났다.

강다니엘은 요염하게 스텝을 밟으며 첫 지압판을 무사히 통과했지만, 이어 세 번 연속으로 지압판을 달려야 하는 불운을 얻어 찬열에게 패했다. 이에 반해 찬열은 허들을 뛰어넘으며 여유롭게 결승선에 도착해 승리를 얻었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마스터키’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