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박지훈 기자 = 서울예술단의 창작가무극 <윤동주, 달을 쏘다.>가 오는 3월 20일부터 27일까지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3년 만의 재공연을 위해 예술감독 최종실, 극작 한아름, 작곡 오상준, 연출 권호성 등 국내 최고의 창작진이 다시 모여 대본, 음악, 무대 및 영상 등 공연전반에 수정작업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보다 완성도 높은 공연으로 완성되었다. 2013년에 이어 올해에도 ‘윤동주’ 역에 박영수, ‘송몽규’ 역에 김도빈이 캐스팅되어 한층 더 깊어진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서울예술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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