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예스24가 10월 4주 음반 판매순위를 발표했다.

데뷔앨범이자 미니앨범 1집 ‘1x1=1(TO BE ONE)’의 프리퀄 리패키지 ‘1-1=0 (Nothing without you)’ 발매 소식을 알린 워너원의 기세가 무섭게 몰아치고 있다.

음반 발매 소식과 동시에 11월 18일 팬사인회 이벤트 소식을 알리며 팬들은 물론 업계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오랜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비투비의 정규 2집이 2위에 오르며 유종의 미를 거두었고 뒤이어 세븐틴의 2집 ‘Teen, Age’가 3위에 올랐다.

2017년 미니5집 ‘LOVE YOURSELF 承 ’Her‘’ 발매 전부터 국내는 물론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방탄소년단의 2017년 콘서트 DVD와 블루레이가 각각 3위와 9위에 올랐다.

트와이스의 첫 정규 앨범 ‘Twicetagram’이 발매를 앞두고 5위에 올랐으며 음원 공개 후 상위권을 휩쓴 에픽하이의 아홉 번째 앨범 ‘We’ve done something wonderful’이 6위를 차지했다.

하이라이트의 데뷔 8주년 기념 앨범 ‘Celebrate’ 역시 10월 내내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으며 2017년 5월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EXO의 콘서트 화보집 및 라이브를 담은 ‘EXO Planet #3 -The EXO’rDIUM[dot]‘가 8위를 차지했다.

가을 감성에 어울리는 아이유의 두 번째 리메이크 앨범 ’꽃갈피 둘'이 10위를 차지하며 10월 마지막 순위를 장식했다.

11월 음반발매 소식으로는 프로듀스101 시즌 2 출신의 안형섭과 이의웅의 앨범 ‘눈부시게 찬란한’이 2일 발매된다.

빈지노와 시미 트와이스의 재지팩트의 새 앨범 ‘Waves Like’도가 11월 1일 발매 예정이며 어쿠스틱 듀오 오추프로젝트의 정규 2집 ‘에펠탑 효과’가 11월 2일 발매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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